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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차량은 시스템 반도체를 이용하여 이루어집니다. 기계부품의 자리를 대체한 전장 부품들은 일을 빠르게 처리해야 합니다. 이에 저전력 성능은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장치의 기능에 따라 크게 IC, 마이크로 컴포넌트 SoC로 구분됩니다.
IC
- 안전한 전원관리
- 구동(Driver) IC : 엔진처럼 높은 출력의 전류가 필요한 경우 사용
- 전원(Power) IC : 발전 장치에서 생성된 전류를 각종 장치에 안정적으로 공급, 기기 내부 열관리가 중요한 차량 시스템
MCU
- 차량 제어의 핵심
- ECU의 핵심
- ECU(Electronic Control Unit) : 냉난방, 온도 조절, 전력 관리, 차량 내 각종 시비스 등 일을 수행하기 위한 자동차의 컴퓨터, 차량이 수집한 데이터를 연산하고 차량의 행동을 명령하는 자동차의 두뇌
SoC
- 시스템을 하나의 칩에 통합하는 기술
- MCU를 비롯한 주변 소자를 통합하는 형태
- 연산 기능, 데이터의 저장/기억,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 변화 등을 하나의 칩으로 구현함으로써 복잡도 최소화
자동차 한 대에는 수많은 반도체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에서 완전 자율주행차량을 조금 더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서 이러한 반도체들을 사용하여 구동을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테슬라는 자율주행차량을 구동시킬 수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완벽한 자율주행차량을 구현하게 된다면 디스플레이 하나로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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